건강하시지요?
또 한해가 갑니다.
손에 쥔 것도 없는데
또 다른 것들이 빠져나갑니다.
그냥 머~엉하다가 보내 버린 것 같네요.
그래도 뭔가는 남아 있겠지요.
무소유만큼
多所有가 있을까요?
그래서 전 無所有를 강조하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아요.
이것 또한 내 아집이겠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헤메고 있는 저 좀
가끔 채찍질해 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또 한해가 갑니다.
손에 쥔 것도 없는데
또 다른 것들이 빠져나갑니다.
그냥 머~엉하다가 보내 버린 것 같네요.
그래도 뭔가는 남아 있겠지요.
무소유만큼
多所有가 있을까요?
그래서 전 無所有를 강조하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아요.
이것 또한 내 아집이겠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헤메고 있는 저 좀
가끔 채찍질해 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0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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