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새로운 탄생이 축복 받은 탄생이 되기를
▣. 인생은 세 번의 새로운 탄생이 있다고 합니다.
1. 제1의 탄생은 나의 생명이 부모로부터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의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놀라운 일이며 신비로운 일입니다. 제1의 탄생에서부터 인생은 만남이 시작됩니다. 부모와의 만남, 가족과의 만남, 형제자매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이 시작되는 것이며 이 모든 만남이 축복의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2. 제2의 탄생은 정신적 자아의 탄생입니다. 우리는 그저 사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또한 살아 가면서 세상일에 대하여 의문도 갖고 질문도 던져 보게됩니다. 사람이 생각하고,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지지 않는 다면 동물과 다르다고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인간만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인간은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라고 어느 철학자가 말한 것이 아닐까요? 생각한다는 것은 정신적인 자아의 탄생입니다. 우리가 옳게 생각하고, 옳게 질문하고, 옳은 답을 찾으려면 옳은 정신의 눈을 떠야합니다. 자아의 눈을 떠야하고, 양심의 눈을 떠야하고, 조국에 대한 눈을 떠야하고, 나의 사명에 대한 눈을 떠야 합니다. 이것이 정신적 자아의 탄생입니다.
3. 제3의 탄생은 나의 생명을 무엇을 위해 바칠 것인가를 알고, 무엇을 위하여 내가 살고 또 죽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설 자리를 바로 알고, 할 일을 깊이 깨닫고, 자기가 속한 조직사회와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명감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이 제3의 탄생입니다.
▣. 우리 모두 아래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하여 겸허한 자세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할애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① 제1의 탄생에서, 지금 나는 친구와 이웃과의 만남이 축복의 만남인가?
② 제2의 탄생에서, 지금 나는 양심의 눈을 뜨고 사심 없이 옳게 행동하고 있는가?
③ 제3의 탄생에서, 지금 나는 작은 일에 목숨을 거는 소인배의 행태를 보이고 있지는 않은가?
☞ 이러한 질문에 나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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