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짧을수록 좋다

Peter Hong 2013. 7. 28. 21:00

 

 

짧을수록 좋다

 

 

<톰 소녀의 모험>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느 일요일 아침,

설교자가 회중을 향해 전도 사업의

기부금모집을 목적으로 설교를 시작했을 때

나는 설교자의 열렬한 호소에 감동을 받았다.

나는 25달러의 헌금을 내겠다고 마음먹었다.

설교자의 이야기는 계속됐다.

그리고 나서 15분 후 헌금을 10달러로 깎았다.

그래도 이야기는 계속됐다.

다시 5달러만 헌금하려고 했다.

그리고 30분 후 이야기는 끝났다.

최초에 결심한 25달러의 기부금 대신

나는 주머니 속에서 1달러를 꺼내서 줬다’

 

간결한 것은 이야기의 생명이다.

이는 곧 설득의 생명이기도 하다.

설교든, 상담이든 이야기가 길어서는

절대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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