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생각버리기 연습
Peter Hong
2023. 9. 15. 09:56
내가 이번 장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싫은 말을
나서서 하거나
지적하라' 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결점을
지적 받았다면
화를 내지 말고,
지적해 준 사람이
어쩌면 '진정한 친구'
일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상대에게 황당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을
들었을 경우는
별개로 하자.
그러나
자신이 깨닫지
못한 부분을
지적해 주고,
'듣고 보니 그렇다'고
느끼게 된다면,
화를 내거나
거부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결점을
인식하고
지적해 주었고,
그것을 바꿀
계기를 마련해 준
'진정한 친구'이므로
화를 낼 일은
아닌 것이다.
~ 코이케 류노스케 /
생각 버리기 연습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