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Peter Hong
2023. 8. 30. 10:58
증오보다
더 심한
고통이 없듯이,
인내만큼
굳건한 정신도
없습니다.
따라서 적에게
증오심을 품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오히려 적을
인내와 관용을
수행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사실 적은 인내심을
수행하는데
필수 조건입니다.
적이 없다면,
인내심이나
관용의 마음이 생길
가능성도 없습니다.
친구들은
대개 우리를
시험하지 않으며,
따라서 인내심을
키울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오직 적만이
그런 기회를 줍니다.
따라서 그런 시각을
갖는다면
우리는 적들을
위대한 스승이라
생각하고,
인내를 수행할
값진 기회를
준 그들을 존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워드 커틀러,
달라이 라마 /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