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인생의 주소

Peter Hong 2023. 7. 23. 09:32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모셔온 글~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