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Peter Hong 2023. 7. 6. 02:05

"군자는 
의로움이 밝고"와 
"소인은 
이익에 밝다"
라는 것은 상반되는 
가치관이며 
인생관이다. 

어떤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타인을 물론 
자기 자신을 
평가할 수 있다. 

상대방이 
의로움과 이익 중에 
어떤 것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군자나 소인에 
가까운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다. 

타인에 대한 
평가보다는 
자기 성찰이 
더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의로움과 
이익 중에서 
어떤 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따져 물어야 
하는 것이다.

~ 판덩 /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