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어느새 조금씩

Peter Hong 2022. 10. 23. 23:02

죽음이 
있는 줄
알면서도 
우리는 
삶을 믿고 
사랑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삶은 좋은 것,
가치 있는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불신의 삶과 
믿음의 삶은 
완전히 다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과 관계에서 
가치를 찾는다.

그는 
시간과 공간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한다.

비록 힘들어도 
삶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 보라,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해 보라.

~ 정용철 /
 어느새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