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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 딸을 위한 안전운전 30Tip

Peter Hong 2020. 12. 20. 06:04

차량안전운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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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 딸을 위한 안전운전 30Tip

1. 차량운행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타이어의 공기압을 확인하고, 차량의 외관을 간단히 살핀다. 후진해야 하는 경우 차량 뒤에 장애물이 있는지 살핀다.

 

02.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켜고 계기판을 확인한다. 만일 계기판에 붉은색 표시등이나 노란색 표시등이 나타날 경우 그 원인을 점검하여 붉은 색이나 노란색 표시등이 완전히 사라진 다음 출발한다.

 

03. 운전 중 피부손상 예방을 위해 얼굴, 팔뚝, 손등에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거나, 긴팔 상의를 걸치고 장갑을 낀다. 햇볕이 강렬한 경우 눈의 피로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04. 내비게이션은 출발하기 전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운행도중 목적지를 변경할 경우 자동차를 정차시켜 놓고 입력한다. Blue tooth나 오디오를 작동시키는 경우도 정차 중에 기기를 조작하고,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하지 않는다.

 

05. 급출발과 급제동을 하지 않는다. 2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차량운행은 경제속도인 80km ~ 100km로 운행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 면에서 가장 경제적이다.

 

06. 제한 속도 이상으로 과속하지 않는다. 과속은 대형사고의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다른 차량들과 흐름을 맞추어 운행 할 경우도 있다.

 

07. 편도 2차선에서 1차선은 추월차선이고 2차선은 주행차선이므로 항상 2차선으로만 주행을 하되, 앞선 차량을 추월할 때 만 1차선으로 진입한다.

 

08. /비가 올 때는 전조등을 켜고 2차선으로 제한속도의 20%정도 감속하고 차간 거리는 두 배로 늘려 운행하는데 급제동은 절대 금물이다. 안개가 짙어 가시거리 300m 미만일 때는 전조등과 비상등을 켜고 2차선으로 30% 감속운행 한다.

 

09. 2차선으로 주행하는 도중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려고 할 때 룸 미러(room-mirror)를 보면서 후방의 차량 흐름을 살피고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왼쪽 사이드미러(side-mirror)1차선에서 달려오는 차량의 거리를 확인하고 왼쪽 유리창으로 고개를 돌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1차선에서 주행 중인 차량속도와 맞추어 1차선에 진입한다. 방향지시등을 켜고 최소 50m이상 주행하고 나서 차선변경을 해야 한다.

 

10. 교차로에서 정차했다가 녹색신호등으로 바뀌어 출발할 때도 좌우를 살피고 나서 출발한다. 대형차량은 적색신호로 바뀌어도 멈추지 않고 교차로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아 접촉사고의 위험이 크다.

 

11. 도로 운행 중에는 모든 교통표지판과 신호등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도로위의 교통표시도 함께 보아야한다.

 

12. 차량 운행 중에 연료계기판 옆에 있는 계기판이 냉각수 온도계인데 LH의 중간지점에 있지 않고 H쪽으로 올라가 있는 경우 라디에이터에서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이므로 자동차를 세우고 The K손해보험 긴급호출 서비스 1566-3000를 부르거나 라디에이터에 물을 채워 넣는다.

 

13. 자동차를 운행 중에는 자동변속기를 항상 D상태에 두어야하고 조작하지 않는다. 만일 자동변속기를 N상태에 두면 핸들이 잠겨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브레이크가 제어되지 않는다.

 

14. 운행 중 앞 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이상으로 주행 100m, 일반도로는 시속 80km 정도로 주행 60m정도의 거리를 유지한다. 차량을 정차시킬 때도 차간거리를 여유 있게 거리를 두고 정차한다.

 

15. 도로 주행 시 대형 트럭이나 버스 뒤를 따라가지 않도록 하고, 대형차량이 뒤에서 따라오는 경우에도 차선을 변경하여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앞뒤에서 대형차량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 경우는 사고의 위험이 크다.

 

16. 차량 운행 중 차량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 엔진 룸의 전선의 배선이 가열되어 있는 것이므로 즉시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려 The K손해보험 긴급호출 서비스 1566-3000를 부른다. 차량화재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이다.

 

17. 연료 계기판의 흰색 눈금이 2개 정도 남았을 경우 최대 50km를 운행할 수 있고 연료계기판의 노란색 경고등이 들어왔더라도 20km 정도는 운행할 수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주유소로 가서 주유한다. 주유는 30리터 정도만 하고 가득 채우지 않는다.

 

18. 장마철 차량운행은 평소보다 20%정도 감속운행 해야 하고 차량 내의 습기로 유리창에 성에가 경우 에어컨을 틀어 제거한다. 겨울철에는 실내온도를 높이고 에어컨을 켜서 성에를 제거한다.

 

19. 비가 오는 날 야간운행을 하는 경우 노면이 미끄럽고 차선이 제대로 보이지 않으므로 지극히 감각적으로 운전을 해야 한다. 2차선으로 운행하면서 저속으로 달려야 하고 수시로 전조등은 꼭 깨끗이 닦아준다.

 

20. 자동차를 장기간 주차해 놓고 운행을 하지 않을 경우라도 최소 1주일마다 한번쯤 시동을 켜고 5~10분 공회전을 해야 한다(24시간 작동하는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경우 3일마다 한번).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있다.

 

21. 겨울철 눈길을 운행한 후에는 즉시 세차해야 하고, 빗길 운행 후에도 즉시 세차한다. 평소에도 수시로 앞뒤 유리창, 사이드미러, 전조등, 브레이크 등을 닦아준다.

 

22. 주차금지구역은 횡단보도 위, 교차로와 그 모퉁이 5m이내, 학교안전구역, 버스정류장 부근 10m, 소화전 부근 5m이내 이며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부분의 도로는 10분까지 정차가 허용된다.

 

23.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 진입을 하지 않는다.

 

24. 엔진오일은 운행거리 8~1km마다 교환한다.

 

25. 여름철 폭염 속에서 야외에 차량을 주차할 경우, 운전석 유리창을 5cm정도 열어두거나, 앞 유리창 위에 햇빛 가리개를 둔다. 폭염 속에서 야외에 주차했던 차량을 운행할 때 시동을 켜기 전에 모든 차량 문을 활짝 열어서 차량내의 더운 공기를 순환시킨 다음 에어컨을 틀고 출발한다.

 

26.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 1시간 30~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운전 중 피곤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휴게소를 최대한 활용한다. 도심지역이나 일반도로에서는 주유소를 이용한다. ,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 커피나 음료수를 요구할 수 있다.

 

27. 도로 주행 중 고장으로 더 이상 차량을 운행할 수 없을 때, 비상등을 켠다. 트렁크 문을 연다. 고장 차량 뒤쪽 50~100m지점에 위험표지 삼각대를 세운다. 운전자는 도로 갓길로 대피하고 나서 The K손해보험 긴급호출 서비스 1566-3000를 호출한다.

 

28. 일반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일어났을 때 차량을 이동시키지 말고 차량에서 내려 상대방 차량과 접촉사고가 일어난 현장과 차량의 손상부분을 자세히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하고 경찰(112)The K손해보험 긴급호출 서비스(1566-3000)사고 사실을 신고한 후 경찰의 지시를 받아 차량을 이동 시킨다.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동안 운전자는 도로상에 머물지 말고 갓길로 즉시 대피하여야 하고 상대방 차량 운전자와 자동차 접촉사고에 대해 말다툼하지 않는다.

 

29. 승용차는 마치 아기를 다루듯이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다른 운전자에게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전하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하며 순간적으로 갑자기 닥쳐온 사고위험에 대비하여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30.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과 교환, 엔진오일 교환, 냉각수 교환, 배터리 점검, 에어컨 필터 교환, 와이퍼, 브레이크라이닝 등은 믿을 수 있는 단골 카센터에서 적당한 교환주기에 따라 교환/교체한다.

 

 

아빠가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