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Hong 2020. 10. 20. 11:51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이
풍성해지고
편안해
질 것입니다.

삶의 깊이는
이렇듯 아픔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이겨내는 것이
우리들의
행복을 위한
삶일 것입니다.

~ 임해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