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Hong 2019. 11. 13. 09:05

명품, 명작

명인은

주제가 뚜렷한

단순미의

극치입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확고한 내면이

일관된 행동으로

뚜렸이 나타날 때,

 

우리는 그 삶을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소명에

따른 역활을

다하는 삶입니다.

 

살다 보면 자꾸

덧붙이게 됩니다.

조금 더,

이것만 더 ••••,

 

그러나 그것은

힘이 아니라

짐이 됩니다.

 

결국에는 그 짐을

벗어 버려야만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다 벗어 버리고

꼭 있어야 할

하나만 붙드는 삶,

 

그것이 명품 인생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 정용철 /

사랑의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