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Hong 2019. 5. 17. 14:21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나가면서

아들 텔레마코스를 친구에게 맡긴 일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합니다.

 

현명한 오디세우스의 친구는 아버지의 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텔레마코스를 훌륭한 젊은이로 키워냈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멘토'입니다.

 

이러한 뜻을 가진 '멘토'이기에 어떠한 것에 있어서

"나의 멘토를 세운다.",

"나의 멘토다.",

"나의 멘토로 삼고 싶다." 함은

나보다 훨씬 잘 하는,

또는 그 분야의 전문가,

모든 부분에 있어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하여 나의 롤모델로 생각하고 그 멘토의 행동이나 생각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선배입니까? 리더입니까?

 

부디 쓸모없는 선배나 리더가 되지 말고 진정한 멘토가 되십시오.

 

- 옮겨 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