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Peter Hong 2019. 5. 9. 08:14

여행이

또 좋은것은,

 

내가 무척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사실은 전혀

당연한 것이

아님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에 갔을 때

더욱 그렇다.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는가?"

 

이렇듯

어떠한 편견이나

전제없이,

 

오랫도록

품어왔던

그대의 가치관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기회를,

여행은 준다.

 

~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