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Hong 2019. 3. 5. 10:22

내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또 나를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기준이니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일.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저를 묶고 있던

 

남들의 평가라는

사슬이 툭!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자 뜻밖에도

'자유로움'이란

커다란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 모셔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