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몸이 원하는 밥, 조식

Peter Hong 2018. 7. 17. 09:55

밥은

우리 식생활의

토대이다.

 

그 토대를

튼튼히

하지 않은채

아무리 무농약

채소가 좋다거나

 

무첨가 식품이

좋다고

찾아다녀 봐야

무의미한

일일 뿐이다.

 

집을

짓는 데 있어

토대나 기둥도

세우기 전에

먼저

융단을 깔거나

커튼을 치는

사람은 없다.

 

그와 마찬가지이다.

..... 그것이 바로

조식인 것이다.

 

그 기본이,

그 토대가

'밥을 제대로

챙겨 먹는 일'

인것이다.

 

~ 마쿠우치 히데오 /

몸이 원하는 밥, 조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