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너라는 위로
Peter Hong
2018. 4. 30. 11:13
다른 이의 성공을
부러워하거나
배 아파하지 마세요.
그들이 그 자리에
서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가며 노력을 했고
얼마나 여러 번
좌절을 겪고
역경을 이겨내 왔는지
매일 밤 잠들기 전
얼마나 간절한
기도를 해왔는지
그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눈앞에 보이는
그들의 화려함을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그들의 해온
노력에 대해
어찌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다만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노력과 인내로
이루어낸 것일 뿐.
나 역시 시작은
밑바닥일지라도
절망하지도 마세요.
모든 것들은 언제나
미약한 시작에서
비롯됩니다.
~ 김수민/ 너라는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