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열어보지 않은 선물

Peter Hong 2017. 11. 2. 17:42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