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언어의 온도(2)
Peter Hong
2017. 7. 17. 13:17
우린 어떤일에
실패를했다는
사실보다,
무언가
시도하지
않았거나
스스로
솔직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더 깊은
무력감에
빠지곤 한다.
그러니 가끔은
한번도
던져보지 못한
물음을
스스로
내던지는
방식으로
내면의 민낯을
살펴야 한다.
'나'를 향한 질문이
매번 삶의 해법을
제공하지는 않치만,
최소한
삶의 후회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는것 같다.
살다 보니
그런듯 하다....
~ 이기주 / 언어의 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