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시간이라는 기차

Peter Hong 2017. 6. 7. 14:50

시간이라는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의 마음 알 때쯤 부모는 아프고

나를 알 때쯤 많은 것을 잃었고

기적소리가 마치 아픔처럼 들린다.

 

하지만 좋거나 싫거나

해가 뜨거나 지거나

어쨌든 우린 변화 속에 살아야 한다.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으며...

 

- 리쌍, ‘변해가네’ 중 -

 

 

급하게 밥을 먹고

서둘러 출근을 하고

정신없이 일을 하고

허겁지겁 하루를 보내고

바쁘게 인생을 살아가다가 보면

소중한 인생이

어느새 훅~ 하고 가버립니다.

 

되돌릴 수도 없는 소중한 시간들

재촉하며 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즐기며 살아가세요.

 

- 유지나, ‘지필 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