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Peter Hong 2017. 3. 23. 08:50

아니된다

생각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가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에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 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 김옥림 /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