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곁에 두고 읽는 니체

Peter Hong 2017. 2. 28. 08:47

함께

침묵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멋진 일은

 

함께

웃는 것이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똑같은 일을

경험하고

감동하며,

 

울고

웃으면서

같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너무도

멋진 일이다.

 

~ 사이토 다카시 /

곁에 두고 읽는 니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