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Peter Hong 2016. 12. 28. 11:21

모르는

사람이라도

따뜻이

배려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뒷사람이

나올 때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엘리베이터를

멈추고

달려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

양보하는 사람.

 

갑작스런

비에

어쩔 줄

모르는데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

 

습관처럼

배려가

묻어 나는

사람을 보면

따뜻한 마음에

행복해지고

따라 하고

싶습니다.

 

이 작은

감동은

다시 큰

사랑으로

거듭나지요.

 

당신과

나로 인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조미하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