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조조같은 놈

Peter Hong 2020. 8. 10. 11:00
교만은
자신의 체면을
세우는데 필요한
주관적인
반응이지만

또한
다른 사람의
체면에
상처를 입히는
객관적인
조건이기도 하다.

즉 교만은
자신에게
스스로 치는
장애물이며,

무엇보다
무작정
체면만 차리는
모습의 전형이다.

이 장애물을
걷어내고 싶다면
우선 마음
씀씀이를
바꿀 줄
알아야 한다.

상대에게 먼저
마음을 써주면
당신의 체면도
그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된다.

~ 왕경국 /
조조 같은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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