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계기와 인연이
어느날
또 찾아와,
순간순간
이루어지는
나의 선택이
미묘하게
방향을 틀어,
지금의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또 다른 미래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
오히려 나는
위로 받고 있었다.
내 맘 같지
않은 삶,
내 맘 같지
않은 지금에
나는 다만,
조금
느릴뿐이다...
~ 강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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