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로
나이 든다는 건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고,
올바로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랑으로
내가 자라고
서로를
키우는 것입니다.
친구, 배우자, 애인,
아들과 딸, 누구든.
우리가
그를 사랑하여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되면,
우리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며
올바로 나이
드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이
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나를
이기적으로 만들면,
나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도
올바로 나이드는
것도 아닙니다.
~ 김흥숙 /
우먼에서 휴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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