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s/나누고 싶은 이야기

우먼에서 휴먼으로

Peter Hong 2018. 6. 21. 11:58

올바로

나이 든다는 건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고,

 

올바로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랑으로

내가 자라고

서로를

키우는 것입니다.

 

친구, 배우자, 애인,

아들과 딸, 누구든.

우리가

그를 사랑하여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되면,

 

우리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며

올바로 나이

드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이

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나를

이기적으로 만들면,

 

나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도

올바로 나이드는

것도 아닙니다.

 

~ 김흥숙 /

우먼에서 휴먼으로 ~

'Says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에 감사하며  (0) 2018.06.23
혼자 걷는 길은 없다  (0) 2018.06.22
멋진 바보  (0) 2018.06.20
세월아, 내 뒤를 따라오렴  (1) 2018.06.20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0) 2018.06.19